아주대-GIST 공동 연구팀, 인체 생체신호 모니터링 위한 전자피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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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교수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나노융합 센서소자
- 발행일
- 2024-11-12
- 조회
- 10
본문
● 박성준 교수(아주대) 및 김영석 박사(광주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수직 형태의 채널구조를 갖는 초유연·초저전압 전자피부를 개발
● 연구팀은 500nm 미만의 채널 길이를 갖는 전극을 위아래로 배치한 수직 구조(vertical structure) 기술을 도입
● 연구팀은 기생 저항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4단자 기반의 측정 방식을 도입해 400mS의 수준 증폭률을 달성했고 기존 방식에 비해 증폭률과 구동 안정성을 각각 10배, 30배 이상 향상시킨 고감도의 유기 전기화학 트랜지스터를 개발
● 또한, 개발한 유기 전기화학 트랜지스터를 적용해 두께 2μm의 초박형 센서를 제작했고 해당 센서는 33% 압축 변형과 1000회 이상의 반복적인 인장 시험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인 작동을 보임을 확인
● 본 연구는 초저전압에서 높은 감도로 생체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비침습적 피부 인터페이스 건강 모니터링 기술에 획기적 진전을 달성
Advanced Materials (2024.11.03.), Ultraflexible Vertical Corbino Organic Electrochemical Transistors for Epidermal Signal Monitoring
※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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