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사람 혈관 모사한 오가노이드로 동맥경화증 재현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데일리벳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치료
- 발행일
- 2024-12-02
- 조회
- 51
- 출처 URL
본문
● 강경선 교수(서울대) 연구팀은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동맥경화증 표현형 재현을 할 수 있는 생체 혈관을 모사한 혈관 오가노이드 개발
● 연구팀이 구축한 동맥경화성 혈관 오가노이드는 내피 기능 장애, 염증 반응, 거품세포 및 섬유성경화반 형성, 혈관 석회화 등의 대표적인 표현형 재현이 가능
● 연구팀은 고지혈증 치료제인 로바스타틴을 활용한 약물 테스트 결과, 섬유성경화반 형성이 억제되는 등 모델의 약물 반응성도 성공적으로 검증
● 또한, 연구팀은 나노 산화그래핀이 동맥경화증의 병증을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치료 효능을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항염증성 M2 대식세포 전환 촉진과 관련된 치료 기전을 밝혀내는데 성공
● 본 연구는 산화그래핀 유도체가 동맥경화반 축소에 효과적임을 보여주며 나노 소재를 활용한 동맥경화증 치료 연구에 중요한 전환점을 제시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 (2024.11.24.), In Vitro Modeling of Atherosclerosis Using iPSC-Derived Blood Vessel Organoids
- 이전글순천향대, 나노에멀젼 기반 약물 전달체 기술 개발 24.12.10
- 다음글KAIST, 물로 차세대 리튬금속전지 750% 수명 연장 기술 개발 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