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축산식품 위해요소 신속 진단센서와 친환경 제어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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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전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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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정보전자 > 나노융합 센서소자
- 발행일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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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오미화 농업연구관은 축산식품 위해요소를 신속·정확하게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진단 센서와 친환경 제어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세계 수준의 검출 민감도 확보, 시간단축, 비용절감 및 오염을 사전에 예방해 사회·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된 걸로 평가
● 오미화 농업연구관의 위해요소 진단센서는 세계적인 기업 제품들과 비슷하거나 우세한 검출 민감도를 확보하고 검사시간을 단축했으며, 비전문가가 고가 장비 없이 활용 가능
● 또한, 특수 처리한 나노입자와 측면유동면역분석법 등을 이용한 검출 플랫폼 개발로 식품 전처리부터 위해요소 검출까지 전 과정이 하나로 시스템화했으며,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이나 판독장치 결과를 데이터화해 스마트한 관리도 가능
● 본 연구는 비교적 저가의 다양한 기술 활용과 위생관리지침의 개발로 HACCP 확대에 따른 안전관리 어려움 등 현장의 애로를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며, 소수가 운영하는 목장형 가공장이나 영세한 식품업체에서도 좀 더 간편하고 저렴하면서도 정확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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