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기존 양자점 뛰어넘는 적외선 센서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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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베리타스알파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나노융합 센서소자
- 발행일
- 2025-01-08
- 조회
- 34
본문
● 이정용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연구팀은 콜로이드 양자점을 활용해 하나의 적외선 광자 흡수를 통해 85배의 전자를 생성할 수 있는 아발란체* 전자 증폭 기술을 개발
* 아발란체 소자 : 매우 미세한 빛을 증폭하여 감지하는 고성능 센서 소자로서 야간 투시경이나 자율주행차, 우주 관측, 양자통신 등에 사용되는 물질
● 연구팀은 강한 전기장을 인가해 전자를 가속해 운동에너지를 얻고 인접 양자점에서 다수의 추가 전자들을 생성함으로써 상온에서 적외선을 조사 시 신호가 85배 증폭되고 1.4×1014 Jones 이상의 탐지 감도를 가지는 소자를 구현
● 본 연구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불러올 기술이 될 것이며 양자 기술 관련된 핵심 원천 기술을 선점함으로써 글로벌 양자 기술 시장을 대한민국이 주도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
Nature Nanotechnology (2024.12.18.), Ultrahigh-gain colloidal quantum dot infrared avalanche photodetectors
※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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