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 양국 과학기술 협력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소개, 포럼, 전시회 등 열어 - 

□ 교육과학기술부(장관:安秉萬)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벨라루스 양국간 과학기술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2008 한-벨 과학의 날」을 개최한다.
ㅇ 이 행사는 지난해 11월 벨라루스(이하 ‘벨측“) 총리(Sergey Sergeevich SIDORSKY 총리(‘07.11월)) 및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 부위원장(Vladimir NEDILCO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수석 부위원장(‘07.11월) ) 방한과 우리측의 기술조사단(과기협력국장을 수석 대표로 방문 : 양해각서 체결, 과학의 날 개최, 협력네트워크 구축 합의(‘07.12월)) 파견시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합의한 결과에 따라 개최된다.
ㅇ 벨측은 우리나라를 대표적인 벤치마킹 대상으로 인식하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장관급)을 비롯해 50여명이 동 행사에 참여한다.

□ 이번「한-벨 과학의 날」행사는 개회식, 양국 과학기술 및 투자정책 소개, 분야별 포럼(신소재ㆍ나노기술ㆍ생명공학분야), 벨라루스 기술 시제품 전시회로 꾸며진다.

□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ㅇ “이번「과학의 날」 행사가 양국 공동관심사를 확인하고, 공동 파트너를 찾는 과학기술협력의 장이 되어 양국 과학자들의 보다 활발한 교류협력 활동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아울러 벨라루스 과학아카데미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기술시제품 전시회에서는 우주, 재료소재, 전자, 환경 등 벨라루스의 대표적인 기술 성과물 190여개 품목이 전시 될 예정이다.

<자료문의> ☎ 2100-6774 양자협력과 과장 이창윤, 주무관 노연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