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우리 기업의 신성장동력 사업, 선진기업과 5년 격차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전경련
- 저자
- 나노지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8-07-08
- 조회
- 3,041
- 원문
-
- 첨부파일0704.hwp (23.5K) 7회 다운로드 | DATE : 2010-02-28 00:00:00
본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에너지·환경, 신산업, 주력산업, 지식서비스 산업 등 4개 분야에서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유망산업과 국내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현황을 조사하여 발표하였다. 전경련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기업들은 5년후(2013년)에 유망한 산업으로 ①차세대 이동통신, ②차세대 반도체, ③차세대 디스플레이, ④문화, ⑤차세대 전지, ⑥신재생에너지, ⑦디지털컨텐츠, ⑧통신/방송 융합산업 등을 예상하였으며, 10년후(2018년)에 유망한 산업으로는 ①신재생에너지, ②바이오/신약/의료, ③차세대 자동차, ④차세대 원자로, ⑤로봇, ⑥첨단화학/나노소재, ⑦의료, ⑧실버 산업 등을 꼽았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미래유망산업으로 지속적인 각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 보면 에너지·환경분야는 5년후에 차세대 전지,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산업이, 10년후에는 신재생에너지, 차세대원자로, 자원개발 순으로 선호도가 조사되었다. 신산업분야는 5년후에는 차세대 이동통신, 통신/방송 융합산업, LED산업이, 10년후에는 바이오/신약/의료, 로봇, 실버와 차세대 컴퓨터 순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주력산업분야는 5년후에는 차세대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플렌트가 10년후에는 차세대 자동차, 첨단화학/나노소재, 차세대 항공기 순으로 조사되었고, 지식서비스분야는 5년후에는 문화, 디지털컨텐츠, 첨단물류가, 10년후에는 의료, 비즈니스서비스, 관광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우리기업이 착수 또는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동력사업이 경쟁 관계에 있는 해외 선진기업과 비교했을때 추진시기가 비슷하거나(9.3%) 5년 이내의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69.8%), 이는 적절한 정부 지원 및 기업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향후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반면, 일부 기업들은 10년 이상 뒤쳐진 것으로 응답하기도 하였다(20.9%).
또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현재 신성장동력을 발굴 중(46.1%)이거나 향후 발굴을 예정(12.4%)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신성장동력을 발굴하여 육성하고 있는 기업도 24.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전글국립환경과학원, “지구, 환경과 사람”이란 주제로 국제세미나 개최 - 10.02.28
- 다음글교과부, 창의적연구진흥사업 성과전시회 개최 1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