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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나노기술수준 비교 분석 결과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교육과학기술부
저자
나노R&D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09-07-31
조회
4,121

본문

1. 개요
 ○ ’04년 1차 평가때 보다 더욱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을 실시
   - 나노기술분류 체계 보완, 논문 및 특허 동향조사 등 다양한 방법 적용

[표] 기술수준평가 연구내용 비교 (’04년, ’08년)

○ 나노기술 세부분야별로 분석·평가된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별로 정리하여 기술력 평가

[그림] 나노기술 수준 도출 과정

2. 국제비교
 ○ 우리나라는 최상위국(미국)을 100으로 했을 때 평균 75.1% 기술수준
   - 일본(88.0%), 독일(79.4)%에 이어 4위 수준에 해당하며, 영국(67.5%), 중국(58.8%), 프랑스(57.5%)보다는 높은 수준
 ○ 나노소재 분야가 81.0%(3위)로 가장 높고, 사회안전·국방 분야는 69.2%로 가장 낮은 수준

[표] 기술 분야별 나노기술 상대 수준

 * 가중치: 2차 설문에서 얻은 분야별 가중치를 적용
 
○ 논문 및 특허로만 본 정략적 평가결과 환경·에너지 분야가 높은 경쟁력을 보임
   - 기술분야별 가중치를 고려한 우리나라의 논문 및 특허 기술력은 미국의 30.3%에 해당
   - 미국이 압도적인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나노바이오, 보건·의료 분야를 제외하고는 세계 각국이 비슷한 기술수준을 보임
   - 세계 각국이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환경·에너지, 나노소재, 나노소자 부문에서는 향후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됨

[표] 논문 및 특허 부문의 상대경쟁력

   주) 사회안전·국방 분야의 경우 논문·특허 건수가 많지 않아 신뢰도가 낮음

3. 2004년 결과와 비교
 ○ 영역별로 ’04년 결과와 비교하면, 인력, 장비, 관련 제도 등 나노기술 인프라 부문의 증가세(58.5% → 72.5%)가 두드러짐
   - 기술개발 부문은 60.4%에서 72.5%로 12.1%P 상승하였고, 산업화 부문은 57.2%에서 70.0%로 12.8%P 증가

[표]  나노기술 관련 영역별 수준 변화

   주) 2차 설문조사(나노기술 전문가 대상) 결과만을 토대로 비교분석한 값
 
○ 기술 분류별로는, ’04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기술수준이 향상됨
   - 전문가 설문조사결과 대부분의 분야에서 70~90% 범위의 기술수준을 나타냄
     ※ 1위국과의 격차는 약 30% 가량 줄어든 것으로 평가
   - 특히, 취약했던 보건·의료, 나노바이오 분야의 기술 수준이 상당히 향상
※ ’04년에는 나노소자, 환경․에너지 분야가 70% 이상의 수준을 나타낸 반면, 보건․의료 분야는 37.9%의 상당히 낮은 수준

[표]기술 분야별 수준 변화

 주) 2차 설문조사(나노기술 전문가 대상) 결과만을 토대로 비교분석한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