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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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2030년까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에 10조 엔(약 91조 원) 이상을 공적 지원할 방침이라고 발표

● 또한 이시바 총리는 “향후 10년간 50조 엔(약 455조 원) 이상의 관민 투자를 끌어내기 위한 새로운 지원 프레임을 마련할 것”이라고 표명

● 이시바 총리의 발언은 첨단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공적 지원 방식은 보조금 외에 정부 기관을 통한 출자, 민간 융자에 대한 채무 보증 등을 검토할 방침

● 일본 정부는 이달 수립할 경제 대책에 이 같은 방침을 담을 예정이며, 이에 따른 경제 파급 효과를 160조 엔(약 1,456조 원)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