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S, 배터리 소재 스타트업 투자…실리콘 팽창 제어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지디넷코리아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2-12-18
- 조회
-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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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후혁신기금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기업인 ‘그룹 14’에 6억 1,4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
● ‘그룹 14’는 실리콘 음극재 생산 스타트업으로, 실리콘이 리튬이온과 만나면 부피가 4배 이상 팽창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분화한 실리콘 분말과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해 나노카본 스캐폴드 구조를 개발
● 이번 투자를 통해 MS는 클라우드 서비스 및 그리드 스토리지 시장을 겨냥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를 위한 기반 작업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국가에서만 대부분 생산되는 흑연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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