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뇌의 작용을 모방한 이오닉스 정보 처리 소자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IMS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2-12-22
- 조회
- 895
- 출처 URL
본문
● 카즈야 테라베 연구원(물질·재료연구기구) 연구팀은 ‘카오스의 가장자리’라 불리는 뇌의 특징을 고체 전해질 박막과 다이아몬드 계면 부근에서 일어나는 ‘이오닉스 현상(이온과 전자의 행동)’으로 재현함으로써, 뇌형 정보 처리가 가능한 AI 소자를 개발
● 고체 전해질/다이아몬드 계면의 전기 이중층의 충·방전으로 전기 저항이 변화하는 전기 이중층 트랜지스터 원리로 동작하지만, 뇌신경과 비슷한 스파이크 및 완화를 동반하는 전기 응답을 얻을 수 있어 고효율 정보 처리에 적합
● 전기 이중층이라는 두께 수 nm(나노미터)의 공간을 이용하여 고성능 정보 처리를 실현함에 따라, 스마트 워치와 감시 카메라, 음성 센서 등 각종 센서와의 조합에 의한 의료, 방재, 제조 경비 등 폭넓은 산업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저소비 전력 엣지 AI단말 기기에의 응용이 기대
Science Advances (2022.12.14.), Edge-of-chaos learning achieved by ion-electron-coupled dynamics in an ion-gating reserv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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