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계 최초로 심자외 반도체 레이저의 실온 연속 발진에 성공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나고야대학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2-11-25
- 조회
- 1,052
본문
● 아마노 히로시 교수(나고야대) 연구팀이 UV-C 대역 274nm(나노미터)의 심자외 반도체 레이저(UV-C LD)를 실온에서 연속으로 발진시키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
● 기존 UV-C LD 소자를 형성하는 결정의 결함이 레이저 특성을 열화시킴에 따라, 결정 결함의 발생 원인이 메사 스트라이프에 가해지는 응력의 국소 집중인 것을 발견
● 응력을 제어하기 위해 메사 스트라이프 구조를 기존 수직형에서 경사형으로 바꿈으로써 결정 결함을 억제하고, 이를 통해 레이저 발진에 필요한 구동 전력을 기존의 1/10까지 저감시켜 전지 구동도 가능한 실온에서의 연속 발진을 구현
● 의료나 살균 등의 헬스케어, 바이러스 검사나 미립자 계측 등의 가스 분석, 나아가 금속이나 탄소 소재, 수지 소재 등 미세 가공이 어려운 재료의 고선명 레이저 가공으로의 응용이 기대
Applied Physics Letters (2022.11.25.), Key temperature-dependent characteristics of AlGaN-based UV-C laser diode and demonstration of room-temperature continuous-wave la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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