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리그닌 나노입자를 계면조절제로 이용한 고강도 소수성 셀룰로오스 막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발행일
- 2022-11-08
- 조회
- 1,031
본문
●핀란드 Monika Österberg 교수(Aalto University) 연구팀은 화학적 변형 없이 목재 기반 폴리머와 생분해성 폴리머를 조합해 침윤 상태에서도 강도가 유지되는(습윤강도 최대 87MPa) 고강도 유연 셀룰로오스 막을 제작
●연구팀은 리그닌 나노입자를 친수성 셀룰로오스와 소수성 폴리 카프로락톤(PCL) 사이의 상용화제(Compatibilizer)로 활용하고 셀룰로오스 표면에 방수 효과를 구현
●유기용제에 용해된 PCL을 수중 리그닌 나노입자와 혼합함으로써 유화 상태를 안정화시키고, 이후 이 유화물을 CNF(Cellulose Nanofibrils) 현탁액과 혼합해 막을 형성
●이 기술은 셀룰로오스의 화학적 변형 없이도 다양한 추가 기능을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셀룰로오스 기반 다기능 복합소재 개발의 지평을 넓힐 것으로 기대
Advanced Materials(2022.08.25.), Lignin Nanoparticles as an Interfacial Modulator in Tough and Multi-Resistant Cellulose–Polycaprolactone Nanocomposites Based on a Pickering Emulsions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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