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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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라키 토모히로 교수(큐슈대)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와 상호작용하는 부위를 새롭게 도입한 분자 설계를 개발하여 기존 기술보다 장파장으로 결함 발광을 나타내는 결함 구성을 선택적으로 형성시키는 데 성공

● 수식 분자에 탄소나노튜브와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는 π공액 구조를 갖는 부위를 치환기로 도입함으로써, 기존에 관측되었던 결함 발광(본 연구에서 주로 사용한 나노튜브에서는 약 1140nm)보다 큰 폭으로 장파장화된 발광(1260nm)을 선택적으로 창출

● 또한, 다양한 π공액 구조를 갖는 치환기의 작용을 연구하면서 본 전략이 장파장의 결함 발광을 일으키기 위한 일반적인 설계임을 밝혀내고 새로운 결함 구조 제어 기술을 개발

● 그 결함 발광을 보다 고휘도화(2.8배)시키거나 클릭 케미스트리 기술을 사용하여 결함 부위에 다른 분자를 선택적으로 사후 변형 시킬수 있음을 확인

ACS Nano (2022.11.17.), ortho-Substituted Aryldiazonium Design for the Defect Configuration-Controlled Photoluminescent Functionalization of Chiral Single-Walled Carbon Nanotub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