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부 및 체내 이식 센서용 초박형 신축성 도체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RIKEN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2-11-28
- 조회
- 1,059
- 출처 URL
본문
● 소메야 타카오(이화학연구소) 연구팀이 개발한 두께 약 1.3μm(마이크로미터)의 신축성 도체가 피부 및 장기(신경)에 양호하게 밀착, 생체 정보를 취득하기 위한 센서용 전극으로 사용 가능함을 입증
● 두께 약 1.2μm의 실리콘 고무 폴리디메틸실록산(PDMS) 기판 위에 도전층으로 두께 약 50nm(나노미터)의 금을 성막(成膜)한 초박형 탄성 도체를 제작
● 도체의 총 막 두께는 약 1.3μm로 전도도를 잃지 않으면서 최대 300%까지 늘릴 수 있으며, 본 신축성은 열 증발 공정 중에 금의 마이크로 크랙 구조를 형성시킴으로써 형성
● 초박형 신축성 도체를 피부에 접촉하는 심전도 측정용 전극으로 사용하기 위해, 금 전극 표면을 점착성이 있는 얇은 이온 도전성 폴리머층(PDAM)으로 코팅함으로써, 초박 신축성 도체와 피부 사이의 접착성을 대폭 개선
● 피부에 안정적으로 기능하는 생체 신호 감지 센서 및 신체 내장 가능한 신경 인터페이스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프트 로봇과 MEMS(미소 전자 기계 시스템)와 같은 분야에서도 유망한 애플리케이션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Nature Electronics (2022.11.21.), A 1.3-micrometre-thick elastic conductor for seamless on-skin and implantable sensors
- 이전글나노입자 밀도 높을수록 세포 이동 속도 저하시키는 사실 규명 22.12.06
- 다음글세계 최초로 심자외 반도체 레이저의 실온 연속 발진에 성공 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