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금 나노단층 기반 피동가열 소재로 김서림 방지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발행일
- 2022-12-13
- 조회
- 844
본문
● 스위스 Dimos Poulikakos 교수(ETH Zurich) 연구팀은 태양광을 열로 전환하여 추가 에너지원 없이도 김서림 방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금계 투명 초박 코팅재를 진공기상증착법을 이용하여 개발
● 이 코팅재는 절연 물질인 산화티타늄 초박층 2개 사이에 극도로 얇은 금 클러스터들이 단층으로 들어가 있는 구조로(총 두께: 10nm), 두 산화티타늄 층은 굴절 특성으로 인해 가열 효과를 강화시켜 주며 상부 산화티타늄 층은 금 층의 마모를 방지하는 역할도 수행
● 각각의 금 클러스터 상호간 접촉을 최소한으로 유지하여 금 층의 전도성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태양광이 없는 경우에는 통상적인 김서림 방지 방법과 같이 전열을 통한 코팅재 가열이 가능
● 이 코팅재는 두께가 매우 얇으면서도 투명성, 유연성, 적외선 흡수 효율성이 뛰어나고 피동가열 특성상 주간에는 에너지가 불필요하므로 안경, 자동차 전면유리, 창문, 거울, 광학센서 등에 응용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
Nature Nanotechnology (2022.12.12.), Transparent sunlight-activated antifogging meta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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