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자연을 모방한 나노입자로 세균 억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2-10-27
- 조회
- 1,121
본문
● 독일 요하네스 쿠텐베르크 마인츠대학교(JGU) 및 독일 연방 수문학 연구소(BFG) 공동 연구팀은 세리아(CeO2) 나노입자를 사용하여 물질 표면상 세균 군집화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
● 신호전달분자 변형을 통해 세균성 생물막의 형성을 억제하는 자연 과정을 모방한 이 나노입자는 신호전달분자를 할로겐화하는 할로페록시다제(haloperoxidase) 효소의 기능적 기질에 해당하나, 다양한 변수로 인해 생물막 형성 억제의 분자적 기전은 아직 상세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
● 연구팀은 크로마토그래피 및 질량분석을 통해 퀴놀론계 신호전달분자의 할로겐화 현상을 확인하고, CeO2 나노입자가 신호전달분자 변형 및 비활성화를 통해 생물학적 과정에 간섭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통상적인 살생물제보다 실용적인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
ACS Nano(2022.09.29.), Communication Breakdown: Into the Molecular Mechanism of Biofilm Inhibition by CeO2 Nanocrystal Enzyme Mimics and How It Can Be Explo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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