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튬이온배터리 고성능화에 기여할 양극 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마이나비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Emerging 나노소재
- 발행일
- 2024-08-28
- 조회
- 145
- 출처 URL
본문
● Naoaki Yabuuchi 교수(Yokohama National University) 연구팀은 리튬 망간 산화물 양극 소재 ‘LiMnO2’를 개발하고, 해당 소재가 코발트와 니켈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 에너지 밀도가 높고 수명이 긴 배터리 양극 소재가 된다는 사실을 규명
● 연구팀은 나노 구조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이용해 매장량이 풍부하고 저렴한 망간으로 기존 니켈계 층상형 소재에 필적하는 800Whkg-1의 에너지 밀도를 가진 산화물 양극 소재 ‘LiMnO2’를 개발하는 데 성공
● 이어 연구팀은 ‘LiMnO2’의 결정 구조를 달리해 합성 실험을 진행한 결과, 복합적인 도메인 구조를 갖고 비표면적이 큰 시료를 합성했을 때 우수한 전극 특성을 가진 소재가 된다는 사실을 입증
● 본 연구 성과는 철계 소재보다 낮은 가격으로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진 리튬이온배터리 상용화를 가능하게 하고, 나아가 전기차(EV)의 저가격화와 고성능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ACS Central Science (2024.08.26.), A Practical and Sustainable Ni/Co-Free High-Energy Electrode Material: Nanostructured LiMnO2
- 이전글꼬인 다층 그래핀 양자점의 층간 차폐 효과 24.09.10
- 다음글뇌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AMPA 수용체의 세포 외 영역 움직임 촬영 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