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美 환경청, LG·GM 합작사 '핵심소재' 탄소나노튜브 사용 승인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더구루
- 저자
- 종류
-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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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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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미 환경보호청(EPA)은 최근 얼티엄셀즈가 미시간주 랜싱에 짓고 있는 제3 합작공장에서 탄소나노튜브(CNT)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
● 탄소나노튜브는 전기 및 열 전도율이 구리, 다이아몬드와 동일하면서 강도는 철의 100배에 달하며, 기존 카본블랙 도전재(전기 및 전자의 흐름을 돕는 소재) 대비 30% 사용량 감소에도 10% 높은 전도율을 구현 가능
● 공장에서 탄소나노튜브를 취급하기 위해서는 환경 및 인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우려로 인해 환경보호청의 허가가 필요
● 슬롯킨 의원은 "환경보호청의 승인은 얼티엄셀즈 시설 착공을 늦출 수 있는 중요 장애물을 제거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해줬다"며 "중국 등 다른 국가와 전기차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얼티엄셀즈 신공장은 미시간주는 물론 미국의 제조 산업과 국가 안보를 위한 승리"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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