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순청색 발광 양자점의 정밀 합성과 원자 수준 구조 결정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도쿄대학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2-11-09
- 조회
- 1,047
- 출처 URL
본문
● 나카무라 에이치 교수(도쿄대) 연구팀은 한 변 당 4개, 총 64개의 납 원자로 구성된 정육면체의 순청색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QD)을 고정밀도·무결함으로 합성
● 연구팀은 원자와 분자로부터 조립하는 ‘자기조직화에 의한 정밀합성’ 개념에 기반한 바텀업 방법을 개발하고, QD-LED 디바이스를 제작하여 전류를 주입한 결과, 형광 발광 파장 463nm, 반값 폭 15nm, 형광 양자 효율 97%라는 UHD 색 규격인 BT.2020에서 지정한 467nm의 단색 광원에 매우 근접한 LED 발광을 달성
● QD의 구조 결정에는 ‘단분자 원자분해능 시간분해 전자현미경(SMART-EM)’을 활용하여 QD의 동적 구조를 세계 최초로 원자 수준에서 규명하였으며, 청색 QD는 ‘나노입자’라기보다 거대 분자라고 볼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음을 확인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2022.11.08.), Precision Synthesis and Atomistic Analysis of Deep-Blue Cubic Quantum Dots Made via Self-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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