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새로운 하이브리드 구조, 양자컴퓨터 안정성 강화에 기여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2-10-27
- 조회
- 1,024
본문
● 미국 Cui-Zu Chang 교수(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연구팀은 분자빔 에피택시(MBE)를 이용해 토폴로지 절연체 막(Bi2Se3)과 초전도체 막(NbSe2)을 합성 및 조합해 토폴로지 초전도 현상 연구에 적합한 2차원 이종구조를 개발
● 연구팀은 극저온 조건에서 이종구조를 합성해 토폴로지 특성과 초전도 특성을 모두 유지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때 강자기장으로 인해 전자 Cooper 쌍이 해체되지 않도록 Ising-type 초전도성을 띠는 단분자층 초전도체 막을 이용해 면내 자기장에 대한 Cooper 쌍의 강건성을 강화
● 또한 토폴로지 절연체 두께 미세조정 과정에서 이종구조의 초전도성이 Ising-type(전자스핀이 막에 직교)에서 Rashba-type(전자스핀이 막에 평행)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
● 이 이종구조는 Majorana 페르미온 연구에 적합한 토대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후속 연구를 통해 토폴로지 양자컴퓨터의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Nature Materials(2022.10.27.), Crossover from Ising- to Rashba-type superconductivity in epitaxial Bi2Se3/monolayer NbSe2 heterostructures
- 이전글첨단 나노입자, 난치암의 새로운 대응책 22.11.08
- 다음글그래핀·CNT 복합 재료의 개발 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