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에 발생한 원자 수준의 결함 발견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교토대학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발행일
- 2022-10-07
- 조회
- 1,085
- 출처 URL
본문
● 고바야시 카요코 조교(교토대) 연구팀은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 표면에 원자 수준의 ‘홈’이 많이 존재하는 것을 발견
● 원자 수준 정밀도로 관찰 가능한 현미경과 화상 처리 기법을 조합하여 CNF의 결함 구조를 분석했으며, 이 ‘홈’은 CNF 전체 길이의 30~40% 이상을 차지하며, 특히 휘어지는 부분에서 발생하는 ‘홈’은 다른 곳에서 발생하는 것보다 깊고 긴 경향이 있음을 발견
● 기계 처리에 의해 펄프가 CNF 나노 레벨로 풀어질 때 일부 셀룰로오스 분자 사슬이 표면에서 탈락되기 때문에 결함 구조가 생겼을 것이라 추측되며, ‘홈’이 CNF의 휘어짐・절단 등과 같은 추가 결함의 출발점이라는 것이 제안
Nanoscale Horizons (2022.08.26.), Atomic-Scale Dents on Cellulose Nanofibers: the Origin of Diverse Defects in Sustainable Fibrillar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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