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대 현미경 ‘나노 테라스’ , 24년도 가동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야후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발행일
- 2022-09-20
- 조회
- 995
- 출처 URL
본문
● ‘나노 테라스(NanoTerasu)’라는 가속기가 만들어내는 매우 밝은 방사광을 물질에 조사(照射)하여 나노미터급의 초미세 세계를 가시화하는 거대 현미경이 2024년도에 본격 가동될 예정으로, 본 이름은 공모를 통해 선정됨
● ‘나노 테라스’는 토호쿠대 아오바야마 신캠퍼스(센다이시)에 건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직선형의 라이낙동과 이를 잇는 도넛 모양의 축적링동이 거의 완성되었고, 건물 내에서는 가속기 및 관측 장치의 설치, 조정이 진행 중임
● ‘나노 테라스’는 3GeV로 파장이 긴 연 X선이며, 재료의 표면이나 반응을 관측할 수 있어 리튬, 탄소, 인 등과 같은 경원소 및 생체 재료의 분석에 강하기 때문에 산업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
● ‘나노 테라스’의 건설비는 약 380억 엔으로 나라시를 비롯, 광과학이노베이션센터, 미야기현, 센다이시, 토호쿠대, 토호쿠경제연합회가 지역 파트너로서 부담하며, 향후 경제 파급 효과는 가동 후 10년간 1조 9017억 엔, 고용 창출 효과는 센다이시에서만 1만6033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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