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DNA 검출 감도를 수십 배 향상시키는 나노포어 센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오사카대학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2-10-06
- 조회
- 1,009
- 출처 URL
본문
● 츠츠이 마쿠스 교수(오사카대학교) 연구팀은 나노포어 센서에 의한 1분자 DNA 검출 시, 1분자 당 이온 전류 신호 강도를 수십 배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
● 유기 용매를 혼합하여 생리식염수의 유전율을 변화시킬 때 DNA 이온 전류 신호가 어떻게 변하는지 조사하기 위해 나노포어 한쪽에는 기존과 같이 식염수를 첨가하고 반대쪽에는 식염수와 에탄올 혼합액을 첨가
● DNA가 나노포어를 식염수에서 혼합액 방향으로 통과시킨 경우 나노포어 간 액체 유전율 차이에 따라 이온 전류 신호 강도가 보다 현저하게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으며, 반대로 혼합액에서 식염수 방향으로 통과시킨 경우 이온 전류 신호 강도가 마찬가지로 증가하는 한편 신호의 극성까지 변화하는 것을 규명
● 글리세롤(비유전율 47)을 혼합한 경우에도 유사한 신호 증강 효과를 확인
Small Methods (2022.10.05.), Ionic signal amplification of DNA in a nano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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