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나노기술로 양조장 폐기물에서 탄소 양자점으로 전환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statnano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환경
- 발행일
- 2022-06-28
- 조회
- 1,178
본문
● 캐나다 national de la recherche scientifique(INRS)의 Federico Rosei 박사, École de technologie supérieure 공동 연구팀은 양조장에서 발생하는 곡물 찌꺼기를 활용하여 양자점 합성을 위한 탄소로 전환하는데 성공
● 양자점은 빛의 전송에 사용되며, 독특한 물리 화학적 특성으로 인해 생체 센서 및 LED에 성공적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으로 생산되고 있음.
● 이에 연구팀은 생체적합성과 접근성 모두를 만족하는 탄소로 활용하여 양자점 합성을 기획하였고, 탄소를 합성하기 위해 양조장 폐기물 원료를 활용
● 양조장 폐기물은 질소와 인이 풍부하여 화학물질이 필요하지 않아 탄소 양자점 공급원으로 유망하며, 친환경적인 접근 역시 가능
● 연구팀은 곡물 폐기물을 탄화시키기 위해 가정용 전자레인지를 사용했고, 그 결과 검은 가루가 만들어졌으며, 그리고 나서 검은 가루를 증류수와 섞었고, 다시 전자레인지에 넣은 뒤, 원심분리기와 여과기로 양자점을 얻는 데 성공
● 향후 연구팀은 개발한 탄소 양자점으로 세포 감지가 가능한 센서로의 응용 개발을 수행할 예정
※ RSC Advances 게재(2022.04.14.), “Brewery spent grain derived carbon dots for metal se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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