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옵트마스, 적외선 차단해 실온 낮추는 필름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닛케이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발행일
- 2024-07-11
- 조회
- 177
- 출처 URL
본문
● 교토대학 기반 스타트업 옵트마스는 나노미터(nm) 단위의 작은 입자를 나열해 특정 파장의 빛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을 이용하여 자외선의 유입을 막아 실내 온도를 낮추는 필름을 개발
● 옵트마스가 개발한 필름은 시트처럼 창문에 붙여 사용하며, 태양광 파장 중 약 800nm 이상의 적외선을 차단하고 적외선에서 발생하는 열은 필름에 가둬 실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
● 기존 필름은 가시광선도 차단해 실내를 어둡게 만들었던 반면, 옵티머스의 필름은 열만 흡수하고 가시광선은 투과시키기 때문에 외관도 투명하고 실내에 빛을 비출 수 있는 점이 특징
● 옵트마스는 필름을 테스트한 결과 실온이 5도 이상 낮아진 것을 확인했으며, 향후 다른 기업 및 지자체와 테스트를 계속해 2026년 필름을 정식 출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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