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대학, 지질나노입자 고성능화를 통해 게놈 편집 효율 대폭 개선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마이나비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치료
- 발행일
- 2024-09-30
- 조회
- 104
본문
● Yusuke Sato 교수(Hokkaido University) 연구팀은 ‘게놈 편집용 지질나노입자(LNP)’의 효율을 대폭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
● 연구팀은 RNP를 봉입한 LNP 제형 ‘CRISPR-LNP’를 개발한 후, CRISPR-LNP의 주요 구성 성분인 이온화 지질의 분자 구조를 RNP 전달에 최적화하는 연구를 진행
● 이어 연구팀은 RNP 전달에 최적화된 이온화 지질로 CRISPR-LNP를 만들어 실험용 쥐에 투여한 결과, 간에서 표적 유전자가 98% 이상 제거됐으며 최적화 전에 비해 게놈 편집 효율이 약 10배 향상됐음을 확인
● 본 연구 성과는 더 우수한 지질 분자 설계, 간 외의 조직과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CRISPR-LNP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iScience (2024.09.11.), Engineering branched ionizable lipid for hepatic delivery of clustered regularly interspaced short palindromic repeat-Cas9 ribonucleoproteins
- 이전글교토대학, 풀루란 나노 겔 이용해 차세대 코로나19 백신 개발 24.10.08
- 다음글캐논, 美 반도체 연구 컨소시엄에 나노 임프린트 리소그래피 장비 납품 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