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대학, 풀루란 나노 겔 이용해 차세대 코로나19 백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교토대학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치료
- 발행일
- 2024-10-01
- 조회
- 90
- 출처 URL
본문
● Kazunari Akiyoshi 교수(Kyoto University) 연구팀은 발명한 다당 나노입자 ‘풀루란 나노 겔(PNG)’를 약물전달시스템으로 이용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조각을 항원으로 이용해 차세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 연구팀은 PNG 백신을 사전에 투여한 실험용 쥐는 바이러스 감염 후 생존율이 100%이고 감염에 따른 체중 감소도 보이지 않은 반면, PNG를 사용하지 않은 백신을 투여한 쥐는 바이러스 감염 후 생존율이 70%에 그치고 체중도 감소한 것을 확인
● 이어 연구팀은 PNG 백신의 메커니즘을 분석한 결과, PNG가 림프절 내의 중요한 항원제시세포인 대식세포에 백신 항원을 전달해 킬러 T세포에 대한 항원제시를 촉진함으로써 바이러스 감염에 대응할 수 있는 양질의 킬러 T세포를 유도하는 것을 확인
● 본 연구 성과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외에 팬데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다른 병원성 바이러스의 차세대 백신 기술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npj vaccines (2024.09.18.), Low-frequency CD8+ T cells induced by SIGN-R1+ macrophage-targeted vaccine confer SARS-CoV-2 clearance in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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