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과일의 살충제를 감지하는 나노센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Karolinska Institutet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자
- 발행일
- 2022-06-07
- 조회
- 1,092
본문
● 스웨덴 Karolinska Institutet의 Georgios A. Sotiriou 교수 연구팀이 단 몇 분 만에 과일에 있는 살충제를 감지하는 나노센서를 개발
● 현재 소비 전에 과일 제품에서 살충제를 검출하는 기술은 높은 비용과 복잡한 센서 제조로 인해 제약이 많은 상황
● 이에 연구팀은 매장 등에서 과일에 도포된 농약의 흔적을 모니터링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나노센서를 개발
● 새로운 나노센서는 SERS 기술을 채용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은 다양한 질병의 바이오마커를 탐지하는 데 사용되었지만, 높은 비용과 제한된 재현성으로 인해 식품에는 활용이 어려웠음.
● 연구팀은 금속 코팅층이 잘 형성되고 비용이 저렴한 화염 스프레이 기술을 사용하여 은 나노입자의 작은 방울을 표면에 전달한 SERS 나노센서를 개발
● 화염 스프레이는 넓은 면적에 걸쳐 균일한 SERS 필름을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어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연구팀은 각각의 은 나노입자들 사이의 거리를 미세하게 조정하여 민감성을 향상시킴.
● 테스트 결과, 나노센서는 과일을 파괴하지도 않고도 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과일 표면의 잔류 농약을 감지하였으며, 추후 연구팀은 식품 안전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
※ Advanced Science 게재(2022.06.07.), “SERS Hotspot Engineering by Aerosol Self-Assembly of Plasmonic Ag Nanoaggregates with Tunable Interparticle D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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