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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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Graz University of Technology의 Theresa Rienmüller 교수 연구팀이 태양전지에 사용되는 착색 안료를 활용하여 신경을 자극하는 임플란트 개발

● 증기증착을 통해 안료는 두께가 수 나노미터에 불과한 필름을 형성하고, 유기태양전지와 마찬가지로 빛을 전하로 변환하며, 필름에 부착된 신경세포는 해당 전하에 반응하고 차례로 다른 신경세포를 자극하는 전기 자극을 발생

● 필름 위에서 성장한 배양된 신경세포는 각각 660nm(적색광)의 파장에서 수 밀리초 동안 지속된 빛 자극을 받아 반응하였으며, 특히 신경세포간의 소통에 필수적인 활동 전위를 생성

● 본 필름은 얇기 때문에 쉽게 이식이 가능하며, 치료하는 동안 신경세포에 손상을 입히지 않음.

● 연구팀은 해당 필름이 2년 내에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

※ Advanced Materials Technologies 게재(2022.03.18.), “Light Stimulation of Neurons on Organic Photocapacitors Induces Action Potentials with Millisecond Prec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