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를 채용한 전지 절연체의 실용화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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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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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ewswitch.jp/p/30740 1979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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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기업 토쿠슈토카이제지가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를 채용한 리튬 이온 2차전지용 세퍼레이터(절연체)인 피브릭(FIBRICK)을 2022년에 출시할 예정
● 피브릭은 업계 최초로 실용화된 CNF제 세퍼레이터로 도쿠슈토카이제지는 수요를 개척하는 동시에 설비 증강을 계획
● 피브릭은 전해액 용매(propylene carbonate)를 사용한 침투성 실험을 통해 즉각적으로 제품에 침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전기저항을 줄이고 필름 제조를 통해 작업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
● 피브릭의 경우 코팅 공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고온에서도 세퍼레이터가 녹을 가능성이 낮아 안전성이 높음
● 도쿠슈토카이제지는 친환경 셀룰로오스제의 세퍼레이터를 10년 전부터 연구해 왔으며, 2011년 개발에 성공했지만 상품·양산화에만 약 10년이 소요
● 리튬 전지용 세퍼레이터의 경우 현재 화학, 섬유 업체에서 필름제, 부직포제로 연구·개발 중임.
※ 용어설명
-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ellulose nanofibril): 셀룰로오스 사슬이 다발을 이루며 빽빽하게 결합된 나노미터(nm) 크기의 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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