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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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IISER Bhopal의 Saptarshi Mukherjee 교수 연구팀이 항균제로 사용할 수 있는 은 나노물질을 생산하기 위한 안전하고, 쉬운 공정 방안을 개발

● 연구팀은 아미노산인 티노신을 활용하여 항균 특성이 뛰어난 은 나노물질을 생산

● 손톱을 얼룩지게 하는 잉크의 주성분인 질산은을 강염기인 수산화나트륨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티로신으로 처리

● 이때, 티로신은 은 나노물질을 생산하는 환원제 및 캡핑제 기능을 수행하였으며, 고해상도 현미경(TEM, SEM)으로 관찰한 결과, 나노클러스트, 나노입자 두 가지 형태의 은 나노구조를 발견

● 해당 은 나노입자는 약 4시간 만에 여러 미생물(S세레비지에(폐렴, 복막염 유발), C세레비지에(구강 감염 유발)) 등을 사살

● 또한 나노입자는 세포에 스트레스를 줘, 활성산소를 만들게 하고 결과적으로 세포막을 열거나 망가뜨려, 세포에서 단백질이 누출되고, 단백질이 미생물을 사살시킴.

● 항생제 내성이 심각한 상황에서, 본 연구에서 발견된 은 나노소재는 유해한 부산물에서 발생 되는 독 전구체를 이용해 생산하기 때문에, 항생제 내성이 없는 장점을 보유

※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게재(2021.07.30.), “Tyrosine-Templated Dual-Component Silver Nanomaterials Exhibit Photoluminescence and Versatile Antimicrobial Properties through ROS Gen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