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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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나카에츠펄프공업, 마루베니가 나카에츠펄프공업이 제조하는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인   ‘nanoforestⓇ’를 사용한 계사(鶏舎, 닭장)용 환경 개선 소재의 판매를 개시

● 양사는 CNF의 용도 개발·판매를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음향, 전자, 고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을 진행

● 본 제품은 계사 환경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채란(採卵)장의 생육 환경 및 작업자의 노동 환경 유지·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특히, 닭의 환경적 스트레스 요인이 되는 해충에 미세한 셀룰로오스 섬유가 부착됨으로써 그 활동을 물리적으로 억제

● 주요 구성 성분은 미세한 셀룰로오스 섬유와 물이며 닭을 비롯한 주변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취급하기 쉬우면서 안전성도 높은 환경 개선 자재

● 양사는 계사에서의 이용 확대뿐만 아니라 향후 폭넓은 이용을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판로를 개척해 나갈 계획

※ 용어설명

-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ellulose nanofibril):  셀룰로오스 사슬이 다발을 이루며 빽빽하게 결합된 나노미터(nm)크기의 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