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약물을 뉴런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일명 '나노택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Israel Institute of Technology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10-27
- 조회
- 1,719
본문
● 이스라엘 Israel Institute of Technology Caroline Cvetkovic 교수 연구팀은 표적화된 방식으로 뉴런에 약을 전달할 수 있는 생체모방 나노소포체를 모방한 나노미터(nm) 규모의 ‘운송수단(나노택시)’을 개발
● 약물 전달은 물질이 특정 세포에서 원하는 치료 효과를 유발하는 것과 더불어 도중에 변경되거나 파괴되지 않아야 하고, 다른 기관에 해를 끼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주요 과제
● 연구팀이 연구한 생체모방 나노소포체는 기본 구조가 인간 세포와 유사하지만 직경이 머리카락 너비의 100만분의 1로 훨씬 작으며, 약물 mRNA 등 세포에 전달 해야 하는 물질 운반역시 가능
● 이러한 나노소포체의 표적화는 표면에 특성 세포막 유래 단백질을 통합함으로써 달성되기 때문에 올바른 세포에 의해 인식되고 흡수하며,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 택시(나노소포체)는 뉴런으로 가장하여 다른 뉴런에서 인식함으로써 치료 물질을 전달
● 해당 연구는 올바른 약이나 mRNA, SiRNA, miRNA와 같은 유전물질을 뇌에 전달하여 하나 이상의 신경 퇴행성 장애를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나노소포체(nanovesicle): 세포 간의 신호 및 물질을 운반하기 위해 사용되는 나노미터 크기의 소포체
※ Advanced Science 게재(2021.08.11.), “Humanized Biomimetic Nanovesicles for Neuron Targ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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