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저렴하고 효율적인 이산화탄소 변환기로 사용될 수 있는 액체금속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UNSW NEWS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10-13
- 조회
- 1,882
본문
● 호주 New South Wales University(UNSW) Kourosh Kalantar-Zadeh 교수 연구팀은 액체 금속을 사용하여 이산화탄소 온실 가스 배출을 포착하고, 전환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
● 공정 과정은 포획된 이산화탄소 가스를 갈륨의 나노 입자 주변 용매로 용해하는 과정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분해하며, 원자로에는 나노 단위의 고체 은-막대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기계적에너지가 투입되면 마찰 전기-화학 반응을 생성
● 본 공정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분해하며, 밀도 차이로 인해 용기(container) 표면에 떠다니는 탄소시트도 분해 가능
● 테스트 결과, 1톤의 이산화탄소를 변환시키는데 92% 효율성을 달성되며 이는 이산화탄소 1톤당 약 100달러의 비용과 동일하다고 추정
● 연구팀이 개발한 공정은 실온에서 수행이 가능하며, 나중에 배터리, 건설 또는 항공기 제조에 사용될 수 있는 고가의 고체 탄소 제품으로도 전환 가능
※ Advanced Materials 게재(2021.10.06.), “Liquid metal-enabled Mechanical energy-induced CO2 Con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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