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피부 감염 치료를 위한 새로운 나노 물질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9-30
- 조회
- 1,688
본문
● 체코 Institute of Organic Chemistry and Biochemistry of the CAS(IOCB Prague) Dominik Rejman 박사 연구팀은 부직포 나노 직물과 향균 성분을 가진 독특한 화학물을 결합하여 새로운 향균 소재를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향균 소재는 NANO-LPPO라고 불리우며, 감염을 예방하고, 치유를 촉진함으로써 상처의 드레싱에 응용 가능
● LPPO는 박테리아의 내성을 제한시키며, 체내 순환계통에 들어갈 필요가 없어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장점 보유
● 효소는 나노물질을 무해한 분자로 분해하며, LPPO는 이 분해 과정에서 방출되고, 분해 과정에서 상처에 더 많은 박테리아가 존재할수록 LPPO는 더 빨리 분해되어 다시 더 많은 활성 물질을 상처 부위로 방출하며 조직의 재생을 촉진
● 연구팀은 실험용 쥐로 테스트한 결과, NANO-LPPO가 상처의 감염을 예방하고 치유를 가속화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향후 임상 실험을 통해 합병증을 일으키는 화상과 부상 치료에 대한 발전으로 기대
※ Scientific Reports 게재(2021.09.03.), “Novel lipophosphonoxin-loaded polycaprolactone electrospun nanofiber dressing reduces Staphylococcus aureus induced wound infection in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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