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산화아연 나노입자를 통해 항바이러스성 물질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The Science Times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10-13
- 조회
- 1,683
본문
● 미국 California University Paul S. Weiss 교수 연구팀은 단순포진 바이러스(HSV)와 같은 바이러스성 물질로부터 물리적, 화학적 보호를 제공하는 항바이러스 드레싱 물질 개발
●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 바이러스 포획이 가능한 산화아연 나노입자(ZOTeN)를 시연했고, 가시광선에 의해 살균 능력이 활성화되는 장미 가시로부터 영감을 받았으며, 장미 가시와 같은 돌출부가 섬유 매트에 통합되어 항바이러스성 특성을 만들고, HSV 치료를 제공
● 연구팀은 시중에 판매되는 자외선 차단제에 함유된 산화아연(ZnO)을 재설계하여 섬유 매트 내에서 자가 살균 성분으로 전환시켰고, 이 과정에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단순 포진 치료도 가능한 산화 과산화수소를 생성
● 청색광(405nm) 자극을 통해 살균 메커니즘을 조작했으며, 해당 과정에서 ZOTeN 표면에 전자-구멍 쌍을 생성 및 전자를 흥분시키고, 전자 흥분 과정에서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광전자화학 반응을 생성
※ ACS Materials Letters 게재(2021.10.11.), “Nanoengineered Antiviral Fibrous Arrays with Rose-Thorn-Inspired Archite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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