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분 동안 빠르게 지혈하는 나노 점토 기반의 지혈붕대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바이두(百度)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10-16
- 조회
- 1,819
본문
● 중국 쭝난대학교 짱이 교수 연구팀은 나노 점토 입자를 폴리비닐피롤리돈(PVP) 전기 방적 섬유 속에 복합시키고, 나노 점토에 기반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혈 소재를 개발한 동시에 지혈 효과를 상용화 제품 기준에 도달
● 연구팀은 알루미늄 규산염층 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카올리나이트(kaolinite), 파이프 상태의 할로이사이트(halloysite), 막대 상태의 팔리고르스카이트(palygorskite)를 PVP 전기 방적 섬유와 결합시켜 나노 점토를 기반으로 한 일련의 지혈 소재를 개발
● PVP 섬유는 점토 입자에 견고한 프레임워크 구조를 제공하고 점토 입자는 섬유의 분자 간 상호 역할을 통해 프레임워크를 안정시키고 PVP 섬유의 자발적인 수축과 분해를 조절하고, 이러한 견고하고 부드러운 3D 네트워크 구조는 상처의 침출액을 효율적으로 흡수하여 세균 감염을 피하게끔 하고 치유를 추진하는 능력을 보유
● 높은 투과성과 유연성을 보유하고 있는 나노 점토 전기 방적 막은 피부를 완벽하게 밀착시키고 공기 통과성이 좋아 상처가 빨리 아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팀은 응혈 실험과 혈액 흡수 능력을 통해 지혈 능력을 평가
● 평가 결과, 카올리나이트에 기반한 전기 방적 막은 2~5분 이내에 혈액 침투와 응혈을 추진할 수 있지만, 혈액은 비어있는 PVP 막 속에서 흡수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PVP 막 처리를 거친 후의 덩어리는 점차 용혈(溶血) 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런 상황은 일반적인 PVP 막 응혈 불량으로 인해 체 외 응혈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점을 의미
※ Nature Communications 게재(2021.10.11.), “Robust hemostatic bandages based on nanoclay electrospun membr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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