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 목록

● 중국 화쭝농업대학교 식물과학기술대학 우훙훙 교수 연구팀은 산화 세륨 나노 입자가 유채의 내염 능력을 향상시키는 메커니즘을 발견했으며, 이를 통해 농작물 저항 능력을 향상시키는 나노 바이오기술 산업화를 추진

● 가뭄, 알칼리성, 고온 등의 환경은 농작물의 많은 수확을 제한하는 요소가 되고 있는데 전통적인 유전 육종, 비료 조달 및 경작지 관리 등의 방안은 한계점이 있어, 식물 나노 바이오기술을 추진

● 식물 나노 바이오기술은 작물 나노 소재 종자 기술을 포함하여, 생물 저항력 향상 분야, 나노 스마트 작물 개발, 작물 나노 바이오닉스학 및 작물 나노 독성학 등 분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식물 나노 바이오기술은 염, 가뭄, 고온과 저온, 병충해에 대한 작물의 저항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에 속함 

● 작물의 저항 능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에서 나노 바이오기술은 다양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는데 그 중 나노 소재 자체 특성은 작물의 저항 능력을 향상시키는 메커니즘이 다양하며, 작물체 내에 과량으로 누적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 있어서 나노 소재 자체 특성의 메커니즘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

●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화 세륨 나노 입자는 벼 생산량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소금이 벼 낟알에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 낟알 품질에도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 

● 현재 산화철 나노 입자, 산화아연 나노 입자, 은 나노 입자, 산화 세륨 나노 입자, 금 나노 입자 등 나노 소재는 모두 종자 성장에 사용할 수 있는 동시에 이미 밀, 벼, 수수, 유채, 목화, 양파, 잠두, 오이, 땅콩, 수박 등 작물에서 성공적으로 응용되는 상황

● 나노 바이오기술은 제어할 수 없는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향후 연구팀은 환경 친화형 농업 나노 소재, 표적 나노 소재, 나노 소재 종자 유발 등 기술을 개발하여 나노 소재가 식물 및 환경 속에 남아있는 위험 요인을 낮추거나 피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