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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일본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를 이용하여 전지 전해질의 재료로 개발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야후
저자
 
종류
R&D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21-10-26
조회
2,067

본문

● 일본 도쿄대학교, 미국 Brown University, Maryland University 국제 공동 연구그룹이 수목을 원료로 하는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를 사용하여 차세대 전기자동차(EV)에 요구되는 전고체 전지의 고체 전해질 후보 재료를 개발

 셀룰로오스는 일반적으로 이온이 통과되지 않는데, 연구진은 CNF를 구리 알칼리 용액에 침지시켜 제작한 구리- CNF의 고체 재료 속을 리튬 이온이 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음을 규명

 연구팀은 CNF를 구리 이온과 연결시킴으로써 선형으로 연결된 CNF의 중합 사슬의 간격이 넓어지고, 리튬 이온이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는 통로가 생겼거나 이온 전도체의 특징을 활용함으로써 전고체 전지의 양(+)극 바인더(결합재)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예상

 CNF는 환경 부하가 적고, 연구 개발되고 있는 대부분의 고체 전해질에 사용되고 있는 세라믹 재료에 비해 강도나 유연성이 높은 것이 장점


Nature 게재(2021.10.20.), “Copper-coordinated cellulose ion conductors for solid-state batt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