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기에 나노물질 살포로 화성 온도 상승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Space.com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환경 > 나노융합 대기 관리기술
- 발행일
- 2024-08-12
- 조회
- 147
본문
● Edwin S. Kite 교수(University of Chicago) 외 공동 연구팀은 나노물질을 활용하여 화성의 평균 온도를 지구의 미생물이 살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 연구
● 연구팀은 화성의 먼지폭풍이 행성을 냉각시킨다는 사실에 착안, 화성에 풍부한 철과 알루미늄이 나노로드를 생성하도록 잘게 부수는 방법을 통해 열적외선 복사를 더 잘 가두고 햇빛을 표면으로 다시 분산시키는 온실 효과를 유도할 것을 제안
● 연구팀은 화성에서 나노물질을 매년 200만t씩 고도 10~100m에 살포하면 온실 효과가 생겨 수십년 뒤에는 화성의 평균 온도(영하 60℃)보다 30℃가 높아질 것으로 분석
● 해당 연구 결과는 화성을 지구 북극의 겨울철 평균 온도와 비슷해지면 미생물이 살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기초 여건을 마련할 수 있음을 의미
Science Advances (2024.08.07.), Feasibility of keeping Mars warm with nanop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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