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라마에서 생성되는 항체 '나노바디'로 코로나 치료법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BBC News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9-23
- 조회
- 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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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영국 Rosalind Franklin Institute James Naismith 교수 연구팀은 라마·낙타·알파카 등에서 생성되는 코로나19 항체인 '나노바디'를 활용하여 코로나19 치료법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치료법은 코로나19에 걸린 설치류의 콧속에 스프레이를 뿌리는 방식으로 6일 만에 완치
● 암컷 라마에게 정제된 스파이크 단백질 백신을 접종한 뒤, 특수 항체를 생성하게 했으며, 이후 혈액 샘플을 가져다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가장 잘 들어맞는 강력한 나노바디를 선별 및 정제
● 나노바디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핵심 부위에 달라붙어 단단한 결합체를 형성하며, 형성되 뒤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포 내 침투가 어려워지고, 인체의 면역 체계가 해당 바이러스를 쉽게 찾아내 파괴가 가능
※ Nature Communications 게재(2021.09.22.), “A potent SARS-CoV-2 neutralising nanobody shows therapeutic efficacy in the Syrian golden hamster model of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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