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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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alifornia San Diego University Alex Frañó 교수 연구팀은 새로운 양자 재료로 시뮬레이션된 뉴로모픽(neuromorphic) 네트워크를 개발

● 연구팀은 뇌 기능을 모방하는 새로운 유형의 뉴로모픽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컴퓨팅 장치의 기초를 시뮬레이션했으며, 새로운 슈퍼컴퓨팅 재료를 특수 산화물과 결합함으로써 생물학적 기반 신경망에서 뉴런과 시냅스의 연결성을 반영하는 회로 및 장치 네트워크의 중추를 성공적으로 입증

● 연구팀은 뉴런과 시냅스가 연결되는 방식을 반영하여 헬륨과 수소를 사용하여 나노 규모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본 “루프 장치”를 만들었고, 서로 정보를 연결하고 교환하는 해당 장치를 더 많이 추가하면 시뮬레이션 결과 결국 동물의 뇌와 같은 새로운 속성을 표시하는 일련의 네트워크 장치를 만들 수 있음을 제시 

● 해당 연구로 개발한 뉴로모픽 장치는 뇌와 마찬가지로 시냅스가 더욱 중요한 메시지를 평가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다른 것보다 더 중요한 연결을 강화하도록 설계

● 연구팀은 해당 백서에서 이러한 장치 중 6개, 20개 또는 100개로 이 작업을 수행한다면 기하급수적으로 풍부해지고, 궁극적인 목표는 학습 능력을 가질 장치의 매우 크고 복잡한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  

※ PNAS 게재(2021.08.31.), “Low-temperature emergent neuromorphic networks with correlated oxide de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