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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U 나무 바닥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나노발전기 개발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Nanowerk
저자
 
종류
R&D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21-09-02
조회
1,743

본문

● 스위스 Eidgenössische Technische Hochschule(ETH) Guido Panzarasa 연구팀은 기능화된 나무 바닥 위의 발자국에서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나노 발전기 개발 

● 연구팀은 실리콘 코팅과 내장된 나노결정의 조합으로 나노 발전기에 사용되는 목재를 개선하여 LED 전구와 소형 전자 제품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만큼의 효율적인 장치 개발

● 나무 조각들은 밟았을 때, 주기적인 접촉과 분리를 통해 전기적으로 충전되며, 전자는 한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전달되어 전기를 발생시키지만, 나무 자체에는 전기를 끌어당기는 능력이 제한되었던 상황 

● 연구팀은 나무의 마찰전기 특성을 높이기 위해 나무 조각에 접촉으로 전자를 얻는 실리콘인 폴리다이메틸실록산(PDMS)을 입혔고, 다른 나무 조작에는 ZIF-8(zeolitic imidazolate framework-8)라고 불리는 나노결정으로 기능화 진행   

● ZIF-8은 금속 이온과 유기분자의 혼합 네트워크고, 전자를 잃을 경향이 높은며, 방사선으로 일반적인 건축 자재로 활용되는 절단된 가문비 나무는 나노 발전기의 마찰전기 성능을 최고로 발휘하는 사실 발견 

● 해당 연구로 천연나무보다 나노 발전기의 성능을 80배 이상 더 많은 전기를 생산했으며, 1,500 사이클 동안 일정한 전기 출력을 보였으며, 연구팀은 향후 친환경적이고, 구현하기 쉬운 화학 코팅으로 나노 발번기를 더욱 최적화하는 것이 목표  

 

Matte 게재(2021.09.01.), “Functionalized wood with tunable tribopolarity for efficient triboelectric nanogenera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