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빛을 활용한 맥신의 상변화 방안 발견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Phys.org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9-01
- 조회
- 1,961
본문
● 독일 Konstanz University Peter Baum 교수 연구팀은 전자와 광자를 하나의 기구로 결합함으로써, 우수한 해상도를 가진 전자 현미경 개발하였고, 해당 기술을 활용하여 맥신(MXene)의 특성을 향상시키는 방안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현미경은 10억분의 1초 범위에서 원자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초고속레이저분광법과 원자 단위의 공간 해상도를 제공하는 전자 현미경 기능 모두 수행 가능
● 해당 연구는 자체 개발한 현미경을 이용하여 펨토초 레이저 펄스와 상호작용하는 맥신의 영상을 녹화했으며, 레이저 에너지가 230fs라는 시간에 원자 격자로 전달된다는 사실 확인
● 연구팀은 맥신의 평평한 표면구조와 레이저 파장보다 50배 이상 미세한 주기성을 가졌고, 언덕과 골짜기처럼 보이는 구조를 가진 물질의 나노 파동 형태 사이에서 앞뒤로 전환에 펨토초 레이저 빛이 사용된다는 사실을 확인
● 연구팀은 파동 형태의 나노구조는 전자기장을 강화시켜 빛과의 결합을 개선하는 특성으로 센서기기 응용 가능성과 나노로 감싼 맥신의 향상된 에너지 저장 능력과 촉매제 활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 ACS Nano 게재(2021.08.31.), “Photo-Switchable Nanoripples in Ti3C2Tx MXene”
- 이전글단백질을 오래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분자 트랩 개발 21.09.13
- 다음글얇은 점토에서 1만배 더 빠르게 확산되는 이온 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