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아처, 양자컴퓨팅 프로세서 특허 획득 임박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THE G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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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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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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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호주 기업 아처머티리얼(Archer Materials·이하 아처)이 미국에서 상온 양자컴퓨팅 프로세서 특허 획득이 임박한 상황
● 양자컴퓨터는 물질의 양자적 성질을 활용해 연산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꿈의 컴퓨터'로 불리며, 인공지능과 화학, 제약, 기계학습(머신러닝), 금융, 물류·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
● 당사는 그래핀 기반 바이오칩 기술 관련 특허의 국제 출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에 제출해 출원 번호를 받았다고 설명
● 당사가 낸 특허는 상온에서 작동 가능한 양자컴퓨팅 칩 '12CQ'에 관한 것이며, 기존 양자컴퓨터는 극저온(영하 273도)·밀봉 상태에서 작동하지만, 당사는 상온에서 동작하도록 함으로써 스마트폰 등에 양자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제시
● 당사는 12CQ의 상온 전도성을 입증하며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섰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권을 취득했고 호주, 중국, 홍콩, 유럽 등에서 특허를 낸 상황, 미국에서는 작년 9월 특허를 출원해 후반 심사가 진행 중
● 상온 양자컴퓨터 기술을 개발 중인 기업은 아처 외에 삼성, 아마존, 구글 등이 투자한 아이온큐가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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