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산화탄소에서 배출되는 독성이온을 포획하는 '나노항아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8-25
- 조회
- 2,063
본문
● 미국 Western Michigan University Gellert Meze 박사 연구팀은 용해된 물과 이산화탄소에서 배출되는 독성이온을 포획하는 나노항아리(Nanojars) 개발
● 해당 연구로 개발된 나노항아리는 사람의 머리카락 폭보다 작으며, 중탄산염을 탄삼염으로 쪼개어서 포획이 가능하고, 특정 독성이온뿐만 아니라, 이온을 제거하고 잠재적으로 재활용도 가능
● 나노항아리는 구리 이온과 피리졸, 수산화물의 반복단위로 구성된 작은 용기이며, 크롬산염, 비산염, 인산염, 탄산염과 같이 –2 전하를 띤 이온이 존재할 때만 형성
● 연구팀은 나노항아리를 이용해 물에서 유독성 음이온 제거했으며, 이는 크론산염과 비산염를 미국 환경보호청이 허용하는 식수 기준 이하로 추출
● 연구팀은 나노항아리를 이용하면 인산염과 같은 일부 이온은 재활용이 가능하며, 탄산염은 나노항아리 추출에 활용되는 친환경 용액을 만들기 위해 재활용이 가능
※ CrystEngComm 게재(2020.11.23.), “Atmospheric CO2 sequestration by binding one or two CO32− ions in nanoj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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