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약물 전달을 위해 우유를 나노캡슐로 증류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8-23
- 조회
- 1,960
본문
● 미국 Virginia Tech Rob Gourdie 교수 연구팀은 저온 상태의 살균되지 않은 우유 1갤런당 정제된 엑소좀 약 한컵을 추출할 수 있는 방안 개발
● 엑소좀은 세포 간의 신호를 보호하고 전달하기 위해 생성하는 나노 크기의 생물학적 캡슐이며, 효소 분해뿐만 아니라, 장과 혈관의 산성 및 온도 변동을 견딜 수 있어, 약물 전달의 주요 후보로 연구
● 엑소좀은 우유에 풍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단백질과 지질에서 분리해내기 어려웠지만, 연구팀은 저온의 살균되지 않은 우유에서 엑소좀을 추출할 수 있는 방법 개발
● 연구팀은 칼슘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온도와 화학 처리 시점을 최적화하는 효율적인 비용의 정제법 개발
● 세포 밖 소포체를 격리 및 제조하는 방안은 치료제로의 변환을 방해해왔지만, 해당 연구는 발생했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된 것으로 평가
● 연구팀은 향후, 백신 주사를 접종을 밀크세이크 제공으로 대채할 수 있고, 엑소좀의 다양한 약물 전달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Nanotheranostics 게재(2021.07.05.), "Novel Protocols for Scalable Production of High Quality Purified Small Extracellular Vesicles from Bovine 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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