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그래핀, 항세균 소재로 개발 가능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Chalmers University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8-09
- 조회
- 1,870
본문
● 스웨덴 Chalmers University의 Santosh Pandit 연구진은 그래핀 기반 소재를 활용하여 살균 분자를 덮어 의료용 인플란트에 발생되는 세균 감염을 막는 기작 개발
● 연구팀은 물에 녹지 않는 향균 분자를 그래핀에 결합, 그래핀으로부터 향균 분자를 방출·조절하는 것에 성공
● 특정 세균은 수술용 임플란트에 바이오필름(biofilms)을 형성하며, 바이오필름은 내성이 강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고, 최악의 경우 임플란트 교체가 필요
● 연구팀은 그래핀의 소수성 분자 약물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특성에 기안하여 연구했으며, 향균 분자와의 결합에는 초음파를 활용
● 해당 연구는 항박테리아 성질을 가진 우스닉산을 그래핀 표면에 통합했으며, 우스닉산이 지속적으로 방출되어 세균의 바이오필름 형성을 막는다는 사실 관찰
● 연구팀은 세균 감염을 치료하고 예방할 가능성이 큰 다양한 소수성분자 약물 결합 실험을 계획
※ Scientific Reports 게재(2021.05.11.), “Sustained release of usnic acid from graphene coatings ensures long term antibiofilm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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