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멤리스터적 거동을 갖는 새로운 재료를 발견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오카야마대학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8-11
- 조회
- 2,163
본문
● 일본 오카야마 대학교 연구진이 탄소나노튜브(CNT)에 육방정 질화 붕소(hBN)를 합성한 신규 재료(1차원 hBN/CNT 헤테로 구조)의 대규모 집합화 성공 및 신규 재료에 뇌의 시냅스와 같은 멤리스터적(memristive) 거동을 발견
● 연구진은 CNT 방적사와 CNT 시트에 hBN를 직접 합성하여 1차원 hBN/CNT 헤테로 구조대량 스케일화에 성공
● 연구진은 벌크 구조의 결정 구조 해석 및 전기적 특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투과형전자현미경 관측을 통해 CNT에 새로운 hBN층이 형성되어 있음을 확인
● 멤리스터(memristor)는 소자를 통과한 전하의 정보를 저항 변화로 기억하는 수동 소자로 뇌의 시냅스를 모방한 듯한 동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간의 뇌와 같은 사고 회로를 갖는 뉴로모픽(neuromorphic) 컴퓨팅 개발에 필수적
● 멤리스터 동작을 규명한 본 재료는 철사 모양으로 구부러진다는 점으로 인해 플렉시블 디바이스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플렉시블 멤리스터 소자는 향후 AI와 IoE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 ACS Applied Electronic Materials 게재(2021.07.30.), “Memristive Behavior in One-Dimensional Hexagonal Boron Nitride Carbon Nanotube Heterostructure Assemb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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