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그래핀 기반 에어로젤 소재로 소음을 줄일 수 있는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Aerospace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6-25
- 조회
- 2,308
본문
● 영국, Bath University의 Michele Meo 교수 연구진은 항공기 엔진 소음을 줄이고, 승객의 편안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초경량인 그래핀 기반 에어로젤 소재 개발
● 해당 연구로 개발된 산화 그래핀-에어로젤의 무게는 입방 미터당 2.1kg에 불과하여 지금까지 제조된 방음장치 중에 가장 가볍고, 항공기 엔진의 단열재로 사용된다면 소음을 최대 16db까지 줄일 수 있고, 이는 105db의 제트 엔진의 소리를 헤어드라이기 소리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
● 연구진은 얼리고, 거품이 형성된 기포를 가진 폴리머와 산화 그래핀의 용액을 조합하여 초저밀도로 개발할 수 있었고, 머랭과 같이 단단하지만 많은 공기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편안함과 낮은 소음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
● 연구진은 항공 우주 분야의 비행긴 엔진의 방음재로 시험 연구하는 것이 목표지만, 향후 자동차나 헬리콥터 엔진의 패널을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으며 해당 재료가 18개월 이내 상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Scientific Reports 게재(2021.05.19.), "Ultralight graphene oxide/polyvinyl alcohol aerogel for broadband and tuneable acoustic proper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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